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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돌 성장동영상 │ 김빛나라 │ ★★★★★
The beginning :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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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kbnl8963/223952574657
우리 둘째 딸이 벌써 한 살이 되었어요.
첫째 오빠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이제는 오빠를 따라다니는 씩씩한 아기 여동생이 되어 있더라고요.
돌을 앞두고, 뭔가 특별한 걸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결정했어요.
지금까지의 1년을 영상으로 남겨보자고요.
엄마의 눈으로 바라본 딸아이의 성장,
그리고 그 곁에 항상 함께였던 오빠의 이야기까지 담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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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며 꺼낸 영상들
처음 집에 온 날부터 시작해서
뒤집고, 기고, 일어서던 순간들.
처음 웃고, 처음 이유식 먹던 날도요.
그리고 오빠가 다정하게 손을 내밀던 순간들까지.
평범한 날들이었지만, 그 안에는 참 많은 사랑이 담겨 있었어요.
편집하면서 느꼈어요.
아이들은 정말 하루하루 다르게 크고 있다는 걸요.
기록해두지 않으면 잊어버릴 만큼 빠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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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와 함께한 하루들
영상 속에서 오빠는 늘 동생 곁에 있었어요.
장난감 하나라도 같이 나눠주고,
넘어질까 조심스레 손을 내밀어주는 모습이 참 기특했어요.
“네 곁엔 항상 오빠가 있었어.”
이 문장을 영상 자막으로 넣었는데,
그 장면에서 괜히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둘째는 첫째 덕분에 늘 웃으며 자랐고,
첫째는 동생 덕분에 더 부드러운 아이가 되었어요.
서로가 서로의 선물이구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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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대신 영상 선물
요즘은 돌잔치를 간소하게 하는 경우도 많아서
저희는 가족끼리 조촐하게 축하하고
영상으로 마음을 전해보기로 했어요.
조부모님께는 USB에 담아 선물로 드렸는데,
며칠 동안 계속 돌려보셨다고 하더라고요.
사진도 좋지만, 살아 있는 모습이 주는 감동은 또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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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록이 아이에게 주는 힘
첫째 때보다 둘째는
사진이나 영상이 적은 게 늘 마음에 걸렸어요.
하지만 이번 영상 만들면서 느꼈어요.
그동안 참 많은 순간을 담아왔구나,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이거구나.
사랑받고 자란 기억.
그걸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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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만들고 싶다면
요즘은 핸드폰 하나면 영상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제가 쓴 편집 앱, 자막 넣는 방식,
배경음악 추천 등 필요하신 분 있으면
따로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혹시 둘째 돌 준비 중이시라면,
꼭 한번 영상으로 남겨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기록은 시간이 지나면 더 큰 선물이 되니까요.
댓글목록
admin
2025-08-01 14:55:42
안녕하세요 고객님 ! 소중한 후기 작성 감사합니다 ! 담당자가 별도로 문자 드렸으니 확인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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